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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플레이스 수다쟁이 영란★완벽하고 새로운여행

아이돌팬문화 굿즈 덕후 입덕 성덕 의미 본문

힐링 그리고 휴식

아이돌팬문화 굿즈 덕후 입덕 성덕 의미

수다쟁이 영란 2022. 1.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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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팬문화

굿즈 덕후 입덕 성덕 의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돌팬문화

신조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이돌뿐만 아니라

스포츠, 모델, 배우 등

우상인 누군가를 좋아할 때

많이 쓰이는 단어들이니

알고 계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굿즈


 

 

굿즈란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기업

관련된 디자인 상품을 의미합니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요즘은 기업들도

해당 기업 굿즈를

많이 내고 있는 추세인데요

 

굿즈에는 무엇들이 있을까요?

 

 

포카(포토카드)

 

 

연예인들의 회사에서 만든 굿즈는

해당 연예인의 '포카(포토카드)'

대표적입니다

 

명함 크기의

작은 사진 카드인데요

 

해당 연예인만 오려서

배경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도 많은데

이는 하늘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사진을 찍으면

이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캐릭터가 그려진 것도 있지만

사진이 있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포토카드를 스티커를 이용해

꾸미는 것도 유행이라고 합니다

 

슬로건

 

 

슬로건은 가로로 기다란

수건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종이나 부직포로 만드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슬로건에는

연예인들의 사진이나

이름, 해당 연예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만드는 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떡 메모지, 책갈피,

타투 스티커, 낱장 파일, 옆서,

랩 핑지, 부채, 담요, 케이스 등

아주 많이 있습니다

 


덕후


 

덕후란

한 분야에 열중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인데요

 

일본어 '오타쿠'를

한국식으로 발음한

오덕후를 줄인 말입니다

 

예전에는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덕후라는 단어를 썼지만

덕후의 뜻이 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이라는 게

많이 알려지고 나서는

뜻대로 특정한 것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덕후는

아이돌에 열중하는 사람이고

책 덕후는 책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고,

문구 덕후는 문구류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처럼

해당 분야에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과 열정이 있는 사람

말합니다

 


입덕


 

입덕

덕후의 덕과 입문하다의 입

햡친 단어로 입덕이라 부릅니다

 

해당 분야에 입문해서

덕후가 되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입덕과 관련한 단어는

두 가지 정도가 더 있는데요

 

입덕 부정기와 탈덕입니다

 


입덕 부정기


 

 

입덕 부정기

해당 분야에 입문하기 전

부정기를 겪는 걸 말하는데요

 

이 부정기에는 

자신이 이 분야를 왜 좋아하냐며

부정하는 시기입니다

 

이미 사진을 모으거나

영상을 찾아보는 등

입문하기 직전

흥미를 느끼고 찾아보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다며

부정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보통 평소의 자신이

좋아했던 분야랑 정반대일 경우

오히려 안 좋아하는 스타일일 경우

갑자기 입문하게 되었을 때

입덕 부정기를

많이 겪는다고 합니다

 


탈덕


 

탈덕

말 그대로 탈퇴한 덕후로서

해당 분야에서 관심을 끊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해당 연예인이

평판이 안 좋아지거나

다른 연예인에 흥미가 생겨서

입문했거나

그럴 때 덕후를 탈퇴한다는 말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성덕


 

 

성덕 성공한 덕후의 줄임말로

자신이 좋아하고 열중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또는 자신이 입덕한 인물을

만나거나 자신을 알고 있을 경우

성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돌팬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이돌팬문화는

시시각각으로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굳이 아이돌팬문화 신조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그것이 팬덤이 아닐까 합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댓글을 올려주셨는데~

제가 답글을 매일 다는 것보다 한번이라도

블로그 탐방 가는게 나을거 같아서

제 블로그글에 답글을 달진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 정보가 필요한 부분을 물어 보시거나

답해야 될게 있으면 제가 글을 쓰면서 답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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