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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플레이스 수다쟁이 영란★완벽하고 새로운여행

2022년정월대보름 음식과 달 뜨는 시간 본문

힐링 그리고 휴식

2022년정월대보름 음식과 달 뜨는 시간

수다쟁이 영란 2022. 2. 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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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정월대보름

음식과 달 뜨는 시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달을 보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2022년 정월대보름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정월 대보름에 먹는 음식날짜,

그리고 달이 뜨는 시간까지

모두 다 알아보려고 하니까

둥근 달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눈여겨 봐주시길 바랍니다

 

 

정월 대보름이란?

 

정월 대보름이란

한 해의 첫 보름이면서

한 해에 처음으로 뜨는

큰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이라고 합니다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하며,

음력 7월 15일인 중원(中元)과

음력 10월 15일인 하원(下元)과

대칭이 되는 말로

도교적인 명칭이며,

세시풍속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만큼 비중이 크다고 합니다

 

옛적부터 조상님들은

새로운 한 해가

건강하고 무탈하게 지나가기를 빌면서

제철 생선이나 약밥 등

다양한 음식과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고 합니다

 

 

2022년정월대보름은

언제?

 

2022년정월대보름은

음력으로는 1월 15일이며,

양력으로는 2월 15일이라고

합니다

 

 

2022년정월대보름

뜨고 자는 시간은?

 

서울

월출 - 오후 4시 35분

월몰 - 오전 6시 46분

 

인천

월출 - 오후 4시 37분

월몰 - 오전 6시 46분

 

대전

월출 - 오후 4시 37분

월몰 - 오전 6시 40분

 

 

광주

월출 - 오후 4시 43분

월몰 - 오전 6시 39분

 

부산

월출 - 오후 4시 33분

월몰 - 오전 6시 30분

 

제주도

월출 - 오후 4시 48분

월몰 -  오전 6시 36분

 

 

 

정월 대보름에

먹는 음식은?

 

부럼(호두, 잣, 은행등

껍데기가 딱딱한 견과류)

 

정월 대보름에는 만사형통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면서

아침 일찍부터 부럼을

나이 수만큼 깨물어 먹는

관습이 있다고 합니다

 

일명 '부럼 깨기'라고 부르며,

껍데기를 깨는 소리에

잡귀를 물리칠 수 있으며

딱딱한 껍데기를

치아로 깨 먹기 때문에

치아를 단단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오곡밥

 

오곡밥은 찹쌀, 기장, 서리태,

적두, 팥 등을 섞어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약밥(약식)

 

약밥은 '삼국유사'의 '소지 마립간'

관련 설화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까마귀가 소지왕에서 위기를 알려주어

거문고 갑을 화살로 쏘아

모반을 미리 잡아낼 수 있었는데,

왕이 이에 보답하기 위해

정월 15일마다

까마귀를 닮은 찰밥을 지어서

까마귀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설화입니다

 

팥죽

 

동지에 먹는 팥죽은

정월 대보름 날에도 먹습니다

 

정월 대보름에 팥죽을 먹는 이유는

동지 때 팥죽을 먹는 이유처럼

악귀를 쫓아내기 위해

먹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월 대보를메 먹는 팥죽은

'상원 팥죽'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묵은 나물

 

오곡밥과 함께 먹는 게

이 묵은 나물입니다

 

묵은 나물은

총 아홉 가지나물을 먹는데요

 

호박, 버섯, 순무, 무잎, 오이, 고사리,

박, 시래기, 도라지 등이 있다고 합니다

 

묵은 나물은 가을에 말려

보관한 나물들을

삶거나 쪄서 먹는다고 합니다

 

이런 묵은 나물을 먹으면

올 한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정월 대보름을 지나

올 한 해를 무탈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든 시기지만

마스크를 꼭 끼시며

나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며,

마스크를 쓰지 않던 시절이

빨리 오기를 바라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댓글을
올려주셨는데~
제가 답글을 매일 다는 것보다 한번이라도
블로그 탐방 가는게 나을거 같아서
제 블로그글에 답글을 달진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 정보가 필요한 부분을 물어보시거나
답해야 될 게 있으면 제가 글을 쓰면서
답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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