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핫한 서울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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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핫한 서울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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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서울 날씨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심지어 2021년도 4~5개월 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 여행을 못 가신 분 들이 있을 것 같아요

 

8월은 본격적인 휴가의 계절이고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라

이런 더운 날에 멀리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되어서

어디 다니기 부담스럽기 때문에

해외나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전에 다녀왔던 곳들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려고 합니다.

 

또한 너무 더워서 멀리 못 나가시는

그런 분들을 위해

8월 핫한 서울여행지를

지금주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궁궐 중 제가 자주 찾는 곳은

바로 덕수궁입니다.

 

규모도 그리 크지도 않고

복작거리는 도심에서

한적한 궁궐을 볼 수 있고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라 더욱더 좋습니다.

 

유럽풍 건물 석조전과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궁

그리고 근대식 건축물인 현대미술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느낌이 들어 한낮의 더위도 잊게 됩니다.

 

현재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이

2021.7.8~10.10까지 전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람료가 무료라고 하니 감상하면서

한국의 문화재와 근 현대 미술을 한자리에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8~10분 정도 걸어가면

라오스 대사관을 지나갑니다.

지나치기 쉬우니 네이버 지도 앱이 필수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생활하는 도심 속에서

휴식과 행복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라

인기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맛집, 카페, 편의점, 서점, 갤러리

등이 한곳에 있어

원스톱으로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요즘같이 비가 오거나 더운 여름,

날씨에 영향받지 않고 머물기에도 딱입니다.

여기저기 움직일 필요 없이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력적인 사운즈 한남.

각 매장별로 오픈 시간과 휴무일이 다르니

잘 확인하시고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세빛섬에서 출발하는 한강 요트 투어는

골든 블루마리나라는 곳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구매를 하거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평일은 여유가 있는 편이고

주말에는 꼭 사전예약을 해야

좋은 시간대 (오후 7시)에서 약 1시간 동안

서울의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나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가족들 또한 혼자 가서 요트타고

뱃머리에 앉아서 일몰과

야경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고

요트를 타면서 인생샷을

찍기에 안성맞춤인 곳 입니다.

 

지금까지 더위를 피해 여름을 이겨낼 만한

8월 핫한 서울 여행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서울의 여름이 올해는 특히 덥기 때문에

이곳들을 더욱더 권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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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010-3018-7911

 

 

https://www.urbanplace.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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