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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플레이스 수다쟁이 영란★완벽하고 새로운여행

서울거리예술축제 본문

국내여행

서울거리예술축제

수다쟁이 영란 2021. 8. 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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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축제


 

 

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도

벌써 1년 8개월째

더욱 강력하다는

델타 변이의 공포와 함께

바이러스의 전 지구적 확산이

더는 걷잡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예술 축제는 어떻게 변화가 되었을까라는

궁금증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중에서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그 축제가 무엇인지, 더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거리예술축제로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수준 높은 거리공연을

서울시내 곳곳에서 무료로 선보입니다.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지난 2013년 거리예술로

특화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2016년부터 그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서울거리예술축제'로 명칭이 변경된

서울특별시의 대표 축제이며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간 국내 거리예술 축제가

주로 해외에서 주목받는 거리예술 작품을 초청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던 것과 달리 활발한 해외 교류를 통해

공동 제작된 작품과 국내 거리예술단의 창작지원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2018년에는 10개국 46작품,

총  161회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시민의 참여와 예술경험

그리고 전문예술가들의

협력을 통한 주제공연을 구성하였습니다.

 

개막공연으로는 스페인의

'라푸라 델 바우스'의 <휴먼넷>공연과

한국의 대표적인 공중공연단체 '창작중심 단디'의

<빛의 기억>의 공연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졌습니다.

 

 

해당 공연은 국내의 전문 예술가들이

그들 고유의 특성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공동의 작업을 이루어 냈고,

각각의 다양한 시민예술가들이

대규모로 참여하여 공동체 예술로

발전 가능한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2019년에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세종대로, 청계천로, 무교로,

덕수궁돌담길, 서울시립미술관, 시민청 등

서울 도심 일대에서 펼쳐져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은

202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상황과 공존하는

축제를 선보이고자 하였습니다.

 

그간 "사라지는, 살아나는"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기간과 공간을 분산하여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노들섬외 서울 도심 곳곳에서 축제를 기획하였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면서 안전한 축제를 위해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노들섬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친밀한 축제를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은 미워졌지만 다가오는

이 축제는 우리 삶에서 누락되고 있는 경험,

소외된 채 사라져가는 공간,

달라진 사회 환경 속에서 잊히고 있는 것들,

기억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함께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술로

서로 친밀하게 질문을 주고받고

말을 건넬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란 : 010-3018-7911

 

 

https://open.kakao.com/o/skRSlS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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