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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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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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때문에

해외로 여행은 가기가 어려워져서

신혼부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국내 여행을 선택하시죠?

 

오늘은 여행 가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셀프응급처치'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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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응급처치'가

필요한 어떤 상황이 있을까요?

 

혹시, 여행하실 때,

어떤 신발을 주로 신으시나요?

 

특히 여자분들은 여행에 가는 만큼,

편한 운동화보다는 굽 있고

이쁜 신발을 골라 신으시기도 하시죠.

 

여행의 대부분이 걷는 활동이 많다 보니까

다리가 쉽게 부어 여행 도중에

불편을 느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보통 붓기가 없으신 분들도,

신발에 따라 발이 붓거나,

발의 앞부분의 통증으로

걷기 힘들어하시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맨발로 여행을 계속할 수 없으니,

간단한'셀프응급처치'정도 하나는

기억해 두는 게 좋겠죠?

 

 

다리의 부종을 빼면

통증이 완화되고

계속 걷은데 무리가 없는데요~

 

부종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일단, 부종이 생긴다는 것은

수분의 순환이 잘 안된다는 것인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너무 꽉 끼는 신발이나

높은 구두를 신었을 때

발에 순환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수분의 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는

여행 중간중간마다 계속해서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곧 다가올 여름에는

날씨가 매우 더워져서 땀도 많이 흘리고,

수분도 빨리 빠져나가 쉽게 지치기 때문에

몸에 빠져나간 수분만큼 다시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분이라고 하면,

시원한 커피나 녹차등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들을 많이 섭취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료들은

몸에 수분을 채워주기보다는

소변 배출량을 늘려서,

몸에 있는 남은 수분들이

계속 빠져나가게 하며,

결국 수분이 피부로 증발이 되어,

몸의 붓기를 더하게 됩니다.

 

결국 부종의 반복이 이어지게되죠~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기보다는,

수분을 수시로 보충을 해주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너무 다리가 부어

걷는 것조차 어려워졌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신발을 벗고 다리를 심장 위로 올려주면,

쉽게 '셀프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다리가 땅땅해진게 풀리면,

잠깐 몸을 일으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다리의 근육들을

풀어주시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심장 위로 올려 다리에

몰려 있는 피를 다시 심장 쪽으로

쉽게 보내서, 순환이 잘 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다리가 붓는 일은 여행 도중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일이기 때문에

당황하지 마시고 방금 알려드린

'셀프응급처치'방법대로 하시면

금방 다시 회복하셔서 여행을

계속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긁히거나 찔린 상처를 위한 대일밴드나

작은 붕대, 소독 용품도 미리

챙겨두는 것도 권유 드립니다.

 

여행에 가기 전에

함께 가기로 하신 분들과 함께

이 정보를 공유해보시면 도움이 되시겠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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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 010-3018-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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